LIVE : [포토타임] 권효경 '은빛 찌르기 성공'... 28년만 최고 성적 거둬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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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오전 10:30

권효경 '은빛 찌르기 성공'... 28년만 최고 성적 거둬

권효경이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펜싱 여자 개인전 에페(스포츠등급 A) 결승 중국의 천위안둥과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위 사진). 권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전 플뢰레 8위, 사브르 12위에 그쳤지만,이날 마지막 에페 종목에서 은빛 찌르기에 성공했다. 그는 1996 애틀랜타 패럴림픽(남자 에페 동메달 박태훈) 이후 28년 만에 패럴림픽 휠체어펜싱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다. 또 은메달은 패럴림픽 에페 개인전 종목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권효경은 내일(8일) 에페 단체전에서 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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