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아이돌차트 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이솔로몬의 팬들은 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16만 7000원을 기부했다.
이솔로몬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손바닥을 뒤집듯'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의 세 번째 산문집 ‘그렇게 잘 울지도 않던 당신이’ 발간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으로, 앨범 제목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는 뜻의 한자어 '여반장'(如反掌)에서 착안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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