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EX2025, 2025년 개원시장 트렌드 보여줄 치과 개원정보 박람회
내년도 치과개원의 모든 것 보여준다
전시부스 신청 11월말까지 접수중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가 주최하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컨퍼런스(DENTEX 2025)’가 오는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치과 개원과 경영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치과 개원을 앞둔 예비 개원의와 경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현직 치과의사들이 필수적으로 찾아야 할 행사로 꼽혀 매년 2천여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개원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DENTEX 2025는 참가 업체 유치 활동을 시작한 지난 6월부터 마감일인 11월 29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할예정이며, 현재까지 네오바이오텍, (주)덴티스, (주)덴티움,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유한회사, (주)메가젠임플란트, (주)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임플란트 등 주요 기업 55개 업체가 260부스를 신청한 상황이다. 잔여 부스는 약 30부스로, 해당 행사에 대한 치과계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음을 입증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원경영컨퍼런스'는 개원 준비 및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3개의 트랙과, 각 트랙 별 6개의 강연, 총 18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Track 1에서는 개원 준비를 위한 기본 경영 전략을 다룬다. 김현종 원장의 '개원 마인드', 신대식 강사의 '치과 사업계획서 A to Z', 김정욱 대표의 입지 및 상권 분석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임인규 세무사의 세무 전략, 김석범 원장의 트렌드 분석 강연, 임정빈 본부장의 치과 경영 노하우가 해당 트랙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Track 2는 개원 필수임상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장비 활용법(김범수 원장), 구내방사선발생장치 활용법(최용석 원장),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고광무 원장), 치과 마케팅 전략(신대철 대표), 치과 응급상황 대응법(이용권 원장), 틀니 유지 및 수리(김준우 원장)와 같은 주제로, 개원 시 필요한 실질적인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Track 3은 참가 업체와 공동으로 준비한 최신 개원 정보를 전달하는 트랙으로, 이계형 원장이 'Dental Avatar를 활용한 3D 디지털치과 구축법', 이승준 원장이 'Ni-Ti 파일 사용법', 권영선 부회장이 치과 감염 관리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DENTEX 2025 사무국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 첫 치과 개원정보 박람회로서 DENTEX 2025가 개원과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며, “많은 치과 관계자들이 이 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예비현직 치과의사들로 하여금 치과 경영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데에 기여할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문의는 02-6352-25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