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 자이트가이스트재단과 웹3 금융 생태계 활성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다윈KS(대표:이종명)가 웹 3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재단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다윈KS와 자이트가이스트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지원, 콘텐츠 공급, 마케팅 및 영업 등 다각적인 사업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웹 3 생태계를 공동으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다윈KS는 블록체인과 비대면 AI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DTM & QR Pay 플랫폼을 개발한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DTM(디지털 ATM)은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달러, 엔화, 유로화 등 외화(16개국 85종) 다이렉트 환전 서비스와 파트너사인 코나카드와 결제, 교통 기능의 ‘DTK(Dpec Travel Korea)’선불카드 발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DTM에 암호화폐를 결합한 크립토 ATM(CTM)을 선보였으며, 외환 기능과 글로벌 고객 지원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이트가이스트는 시장의 인플레이션과 화폐의 가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GEM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재단이다. MOVE 언어 기반의 GEM 프로젝트는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도 생활비 지수에 기반한 가치 조정을 통해 급격한 가치 하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여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웹 3 금융 플랫폼에 대한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모두에게 마찰 없고 국경 없는 지불결제 및 거래 경험을 보장하는 금융 솔루션이 되도록 선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이트가이스트 재단은 "웹 3.0 생태계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올해 1 월 앱토스 재단과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와 협업하고 있다" 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이 웹 3 금융을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