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자크뮈스, 나이키 문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스니커를 출시한다

2025-09-09

업데이트 (9월 9일):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의 클로즈업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협업은 지난 7월 공개된 캡슐 컬렉션의 후속으로, 20개 이상의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은 ‘오프 느와르’, ‘알래스터’, ‘유니버시티 레드’ 등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며, 자크뮈스 특유의 미니멀한 실루엣에 메탈릭 브랜딩과 곡선적인 디테일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의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5년 연말 출시가 유력하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내용 (2월 10일): 자크뮈스가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열린 가을, 겨울 2025 컬렉션 런웨이 쇼에서 나이키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쇼에서는 1972년 나이키의 문 슈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등장했다. 이 스니커는 자크뮈스와 나이키가 연말에 ‘자쿠문’(Jacumoon)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나이키 문 슈즈는 나이키의 공동 설립자인 빌 보워만이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하는 육상선수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수제화로, 나이키의 초창기 모델이자 2019년 소더비 경매에서 약 5억원에 낙찰되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신발로 불린다.

해당 스니커의 출시일 및 상세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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