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리턴즈 FC' 출근길 "마음이 가장 잘 맞는 멤버는?"

2024-10-08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공을 향한 집념과 골대를 향한 질주본능은 초원 위를 달리는 맹수의 모습으로 구단주이자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의 '리턴즈 FC'출근길을 공개하며 마음이 가장 잘 맞는 멤버를 밝혔다.

8일 리턴즈 FC 유튜브에는 '리턴즈 FC 출근길 오늘의 질문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리턴즈 FC 선수들의 출근길 막간 인터뷰 영상으로 제작진은 출근하는 리턴즈 FC 선수들에게 "리턴즈 FC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는 멤버가 누구냐"라고 질문을 했다.

첫 번째로 출근한 리턴즈 FC 3번 선수는 "영웅이요!"라고 답을 하자 이유를 물었고 "어렸을 때부터 친구라서"라는 답변을 했다.

두 번째로 출근한 리턴즈 FC 8번 선수는 "리턴즈 FC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민경현 선수"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출근한 4번 선수는 "가솔현"이라고 답했고 이유는 "선수 생활같이 해서"라고 말했다.

동시에 같이 출근한 리턴즈 FC 선수 둘은 "리턴즈 FC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사랑의 작대기로 서로를 가리켰다.

리턴즈FC 5번 선수는 휴대폰을 받으며 들어오는 콘셉트로 등장을 했고 제작진이 묻는 "리턴즈 FC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시작을 같이한 영웅이!"라고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답을 했다.

이어 등장한 리턴즈 FC 10번 선수인 임영웅이 출근을 했고 "안녕하세요"라고 제작진이 인사를 하자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임영웅에게도 "리턴즈 FC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선수는?"이라고 질문을 하자 임영웅은 곤란하다는 듯 답을 하지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뒤돌아 서자 "어디 가요?" 없어요?"라고 제작진이 다급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임영웅의 대답을 듣지 못하자 "어디 가요? 없나 봐"라며 아쉬움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하자 환하게 웃으며 다시 등장한 임영웅은 '리턴즈 FC 최고'라고 엄지 척을 해보였다. 제작진은 "다 좋은 걸로"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출입구에 기대어 "다 잘 맞죠"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리턴즈 FC 출근길 영상을 본 팬들은 "모두가 소중한 리턴즈 FC 선수들", "행복이 보이는 리턴즈 fc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 되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라죠. 리턴즈 FC 선수들 응원합니다", "축진남들로 똘똘 뭉친 리턴즈 FC 척하면 척! 이심전심! 화이팅!", "그런 질문은 곤란해~ 질투한단 말이에요", "등으로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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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8 21:32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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