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레드(박현우, 김태원 공동대표)가 202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그간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노레드의 대통령 표창 수상 배경에는 창립 초기부터 일관되게 지켜온 '올 이노레드(ALL INNORED)' 철학이 있었다.
이 철학은 이노레드의 원팀 문화와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를 상징하며, 고객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몰(ALL-IN)', 세상에 실재하는 가치를 만드는 '실재하는 가치(ALL-LIVE)', 그리고 디지털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역량(ALL-ROUNDER)'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ALL INNORED' 정신을 바탕으로 이노레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와 비즈니스 마케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탁월한 문제해결역량을 기반으로 한 광고 캠페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창업초기부터 가꾸어온 기업문화에 대한 철학, 국내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 및 광고, 마케팅, AI 분야 스타트업에 꾸준히 전략적 투자를 이어온 점 등 광고, 마케팅 산업의 질적 성장과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은 광고 산업 기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특히 정부 표창 중, 가장 권위있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그 공로가 단순히 업계 내에서만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는 "구성원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문제해결과 산업의 혁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왔던 우리의 지난 날들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광고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노레드는 같은 시상식 1부에서, 삼쩜삼의 '3.3cm의 행복'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