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정규리그 시상식] 자밀 워니-아셈 마레이-허훈,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1위 (6개 계량 부문 종합)

2025-04-09

기록 관련된 수상자가 발표됐다.

KBL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6개 계량 부문 시상도 관심을 모았다. 우선 득점왕은 서울 SK 자밀 워니(평균 22.6점)로 선정됐다. 리바운드왕은 창원 LG 아셈 마레이(평균 13.1개), 어시스트왕은 수원 KT 허훈(평균 6.2개)에게 돌아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06cm, F)은 경기당 2.5개의 3점슛으로 3점슛 1위를 차지했다. 고양 소노 이정현(188cm, G)은 경기당 1.9개의 스틸로 스틸 1위. 부산 KCC 캐디 라렌(204cm, F)은 1.2개의 블록슛으로 블록슛왕을 차지했다. 6명의 선수들 모두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정규 경기 1위 팀인 서울 SK(41승 13패)는 1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리고 정규 경기 2위 팀으로 선정된 창원 LG(34승 20패)는 5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했다. 3위인 울산 현대모비스(33승 21패, 수원 KT와 동률이지만, KT와 상대 전적 및 득실차에서 앞섰다)는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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