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의 앞머리를 잘라 주려고 하는데, 딸은 엄마의 실력을 못 믿는지 불안해 보입니다.
결국 딸의 예상은 적중해서 앞머리는 엉망진창이 됐죠. 영상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딸을 안타까워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선 놀랍게도 엄마보다 딸이 더 문제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바로 딸이 "야,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소리를 질렀기 때문.
인터넷에선 "딸이 엄마에게 버릇이 없다"는 의견과 "저런 상황에선 누구라도 이성을 잃고 화내는 게 당연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또한 엄마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어눌한 말투를 듣고는 외국인으로 추측하며, 다문화가정 혐오 발언까지 내뱉었죠.
모녀의 평범한 일상 영상이 온갖 논란을 불러온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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