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배우 한효주와 2028년까지 모델 연장 계약

2025-03-07

대방건설이 배우 한효주와 2016년부터 이어온 모델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업과 모델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 계약으로, 대방건설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을 반영한 사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한효주의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30년 이상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대방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모델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한효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디에트르의 브랜드 메시지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한효주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은 상반기 분양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Ⅱ 모델하우스홍보에도 한효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전속모델 한효주는 2016년 도급 순위 30위권이던 시절부터 현재 대기업 집단으로 성장하는 동안 브랜드와 함께해왔다. 내부적으로도 오랜 기간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해 온 만큼 상징적인 모델로서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장기 모델 기용은 브랜드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한효주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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