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상조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CCM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부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3년마다 재인증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부모사랑상조는 전국 직영 장례서비스 운영, 고인맞춤추모장례, 표준화된 장례서비스, 내상조그대로, 크루즈 여행 등 장례토탈서비스 기업으로 고객만족 향상과 전사적 CCM 내재화를 위한 노력에 기울여왔다.
아울러 CCM 실천과 내부적 정착 강화를 위해 최초 인증 시점부터 대표이사(CEO)가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 CCO)를 겸직하며 고객의 소리(이하 VOC)에 귀 기울인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향상에 매진했다.
또한 부모사랑상조는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본금 100억 원 증자, 상조보증공제조합과의 계약,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체결 등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소비자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사랑상조는 높은 브랜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7년 연속 수상, ‘TV조선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이번 CCM 3회 연속 재인증은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한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