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스카우트 트룹777을 이끄는 조셉 신 대장이 ‘2024년 실버 비버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몬테벨로에서 그레이터 LA스카우트 연맹은 신 대장에게 실버 비버상을 수여했다.
연맹 측에 따르면 실버 비버상(Silver Beaver)은 스카우트를 이끄는 성인 봉사자 중 헌신적인 열정과 성의를 보인 사람에게 수여한다. 신 대장은 LA 지역 수상자 9명에 포함됐다.
흥사단 스카우트 트룹777은 흥사단 공식 스카우트로 30년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한인 2세 청소년을 주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세 이상 한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323)620-4848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