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라이기 대비 강력한 풍속과 빠른 건조 성능 제공
약 560g 내외 초경량 설계,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 적어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주방가전 브랜드 매직쉐프가 여름철 뷰티·생활가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초경량 BLDC 헤어드라이기 ‘MHS-L1800W’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1분당 110,000회(110,000RPM) 초고속 회전으로 일반 드라이기 대비 강력한 풍속과 빠른 건조 성능을 제공하며,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은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무게가 약 560g 내외로 초경량 설계돼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이 적고, 여행용 드라이어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의 투톤으로 심플하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해 욕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2단계 풍속 조절이 가능하며, 냉풍 모드, 온풍 모드, 열풍 모드 그리고 냉풍, 온풍, 열풍이 순차적으로 순환 모드까지 맟춤별 온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발과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2~3억개의 고농도 음이온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전기없고 수분을 유지시켜 탄력있는 모발을 완성 가능하다. 또한 과열 방지 센서가 기본 탑재돼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다. 집중 노즐과 확산 노즐 구성으로 스타일링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직쉐프 관계자는 “BLDC 모터 드라이어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대중화되는 흐름에 맞춰,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은 가성비 모델로 시장에 도전한다”며 “특히 여름철 여행 수요, 혼수·입주 시즌, 뷰티 시장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런칭 기념 포토 리뷰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매직쉐프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소형 뷰티가전 라인업을 강화하고, 기존 주방가전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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