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비엠은 오늘(18일) 0시 카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PO:INT(포인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비엠은 오렌지 톤의 빈티지한 조명 아래, 검은색 민소매 베스트로 와일드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여러 개의 벨트를 겹친 독특한 스타일링은 비엠만의 자유로운 개성과 감성을 배가했다.
이처럼 비엠은 잇단 감각적인 질감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음악으로 보여줄 거침없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PO:INT’는 비엠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EP ‘Element(엘리먼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비엠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아마피아노 장르 기반의 타이틀곡 ‘Freak (feat. B.I)’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비엠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앨범 전반에 대담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녹여냈다.
한편, 비엠의 두 번째 EP ‘PO:INT’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