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진짜’ 군인됐다 “17kg 감량…현재는 63kg” (뉴토피아)

2025-01-07

배우 박정민이 ‘뉴토피아’ 촬영을 위해 17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 측은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정민, 지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박정민은 “빼라면 빼야 한다. 배우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옆에 있던 윤성현 감독은 현재 박정민의 몸무게는 63kg라며 그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정민은 “배역을 위해 17kg 감량했다”라고 덧붙였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고 ‘사냥의 시간’으로 장르물의 묘미와 스릴을 탁월하게 그려낸 윤성현 감독이 신선한 감각과 비주얼의 좀비와 로맨틱 코미디가 만났다.

여기에 대세 배우 박정민이 온 세상이 망해도 오직 여자친구 생각 뿐인 늦깎이 군인 남자친구 ‘재윤’ 역으로, 글로벌 스타 지수가 오직 재윤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좀비떼와 맞서는 당찬 곰신 여자친구 ‘영주’ 역으로 만나 좀비 바이러스도 막지 못할 완벽한 커플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뉴토피아’는 2025년 2월 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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