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에 이상규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한국환경연구원장에 김홍균 진앤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7일 NRC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중앙대 경제연구소장, 정보통신정책학회 감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했다.김 원장은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 한국환경법학회장, 성신여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을 지냈다.이 원장과 김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3월 26일까지 3년간이다.사회팀 press@jeonpa.co.kr<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에 이상규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한국환경연구원장에 김홍균 진앤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에 이상규 중앙대 교수

<div>*2025. 4. 1. 자 <과장급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남영주▲법제지원국 행정규칙심사정비팀장 최종훈 <과장급 파견> ▲전북특별자치도 법제자문관 조연경 <서기관 전보> ▲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 박진혜 </div>

▲법제지원국 행정규칙심사정비팀장 최종훈. ▲전북특별자치도 법제자문관 조연경. ▲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 박진혜

[인사] 법제처

방송통신위원회

<div>◇ 제일파마홀딩스 전무 승진▲ 경영기획실장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승진▲ 회계팀장 민경률◇ 제일헬스사이언스 전무 승진▲ 영업마케팅본부장 김광수◇ 제일헬스사이언스 이사 승진▲ 생산부 홍성문【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div>

[인사] 제일파마홀딩스·제일헬스사이언스

<div><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3/news_999664_1742516019_m.png" />[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1. 군주 스스로 성학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학십도』의 저자는 누구인가?① 이이 ② 조식 ③ 이황 ④ 서경덕 ⑤ 정제두[정답] ③ '성학십도'의 저자는 이황이다. 이황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인격과 학식을 높이기 위해 군주 스스로가 노력하여 성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2. 조선의 삼사(三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홍문관은 관리의 비리를 감찰하였다.② 홍문관은 집현전을 계승하여 국왕의 자문에 응하였다.③ 사헌부와 사간원은 대간(臺諫) 혹은 양사(兩司)라고 불렸다.④ 사간원은 왕에게 간쟁과 논박을 하며 정사를 비판하는 역할을 하였다.⑤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을 일컬어 삼사(三司)라 하였다.[정답] ① 관리의 비리를 감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기관은 삼사 중 사헌부이다. 홍문관은 문필 활동을 하면서 언론 기능을 담당하였다.</div>

[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군주 스스로 성학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학십도』의 저자는 누구인가?. ① 이이 ② 조식 ③ 이황 ④ 서경덕 ⑤ 정제두

[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div>◇라이나생명<신규선임>△전무 채명균 (최고감사책임자)<부사장 승진>△조윤경 (Finance부문)<전무 승진>△박경식(경영전략부문) △박규현 (인사관리부문)△이장록 (대면영업부문)△이재현 (법무&준법감시본부)<상무 승진>△김현우 (DT부문)△조웅현 (CISO본부)<이사 승진>△도기철 (고객솔루션본부)△임승관 (경영관리본부)△임지만 (대면영업지원본부)△허혁 (고객경험혁신본부)</div>

◇라이나생명<신규선임>△전무 채명균 (최고감사책임자)<부사장 승진>△조윤경 (Finance부문)<전무 승진>△박경식(경영전략부문) △박규현 (인사관리부문)△이장록 (대면영업부문)△이재현 (법무&준법감시본부)<상무 승진>△김현우 (DT부문)△조웅현 (CISO본부)<이사 승진>△도기철 (고객솔루션본부)△임승관 (경영관리본부)△임지만 (대면영업지원본부)△허혁 (고객경험혁신본부)

[인사] 라이나생명

<div>계엄 이후 한 달간 기관장 공모 2건…2~3월 15건으로 늘어민주당 "계엄 이후 '알박기' 인사만 100명 넘어…훈장 주냐"기재부 "정치적 의미 부여 말아야…당연한 인사 절차일 뿐"[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최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장 공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공공기관을 총괄하는 부처인 만큼 공모를 진행하는 사실 자체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는데요. 다만 '타이밍'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곧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탄핵 인용·기각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데요.이토록 사회 전반의 긴장감이 절정에 달한 지금, 갑작스럽게 다수의 기관장 공모가 올라왔습니다. '하필'이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데요.기재부의 공공기관장 공모 현황을 살펴보면,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단 2건의 공모가 올라왔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국립공원공단 2곳에 불과하죠. <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27/2503271554256770.jpg" /></figure>반면 지난달과 이달에는 총 15건에 달하는 공모가 올라왔습니다. 기관들을 하나씩 나열해 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북대학교치과병원 ▲한국마사회 ▲한국폴리텍대학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에스알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강원랜드 ▲한국전력거래소 등입니다.계엄 사태 직후에는 2건에 불과했던 공모가 탄핵 심판 결과 발표를 목전에 두고 15건으로 크게 늘어난 건데요. 각 공공기관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공모를 추진한 것이라고 해석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중 진작에 임기가 만료된 곳들이 다수인데, 유독 지난달과 이달 들어 공모가 몰렸다는 점에서요.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파면돼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정권이 교체될 것을 예상해 현 정권 인사들을 바쁘게 기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건데요. 지난해에 정부가 공공기관장 공모에 소극적으로 나서 '리더십 공백' 지적이 끊이질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의 추진 속도에는 분명 의아한 점이 있어 보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3/03/16/2303161013215230.jpg" /></figure>더불어민주당도 이와 같은 문제를 예민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5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계엄 이후 우리 당이 파악한 '알박기' 인사만 해도 15개 기관에 걸쳐 임명 63명, 공모 중 41명으로 100명이 훌쩍 넘는다"며 "윤석열 정권이 반성은커녕 훈장을 주듯 내란 동조 세력들에게 한자리씩 챙겨줄 작정인 것 같다"고 비꽜습니다.이에 대해 기재부는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입니다. 수장 임기가 만료됐거나 현재 공석인 기관들에 새로운 리더를 앉히기 위한 통상적인 절차일 뿐이지, 정치적 상황을 의식하거나 현 정권 인사들에 대한 '보은' 성격을 담은 것은 아니라는데요.기재부의 모 관계자는 "기관장 공모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과한 측면이 있다. 정부가 탄핵 인용·기각 여부를 어떻게 먼저 예상하고 행동에 나서겠냐"며 "기관장을 새로 임명하기 위한 당연한 절차일 뿐이다. '막판 알박기'를 자행하려 한다는 야당의 비판 등은 어불성설"이라고 부인했습니다.정부로서는 억울한 부분도 있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장 인사에 속도를 내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공모를 활발히 추진할수록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으니까요. 다만 탄핵에 탄핵이 거듭된 사상 초유의 국정 혼란 속에서 극도로 예민해진 국민적 정서를 반드시 고려해야만 합니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을 떠올려볼 만합니다.rang@newspim.com</div>

계엄 이후 한 달간 기관장 공모 2건…2~3월 15건으로 늘어. 민주당 "계엄 이후 '알박기' 인사만 100명 넘어…훈장 주냐" 기재부 "정치적 의미 부여 말아야…당연한 인사 절차일 뿐"

[세종25시] 기재부, '尹 선고' 앞두고 기관장 공모 박차…막판 알박기?

<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3/1132495_837836_2315.jpg" /></figure>[뉴스로 본 '1년전 오늘'] 2024년 3월 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 전격 사의​​지난 2024년 3월 29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이종섭'과 '사의'다.<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3/1132495_837835_2252.png" /></figure>● 변호사 통해 입장 발표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024년 3월 29일 사의를 표명했다.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만, '수사 회피' 논란 속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면서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joojoo@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2024년 3월 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 전격 사의. 지난 2024년 3월 29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이종섭'과 '사의'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024년 3월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1년전 오늘] 이종섭 주호주대사 전격 사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28/250328132021589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3월 정례브리핑에서 국가청렴도 제고 및 미래세대 청렴 교육 강화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5.03,28 gdlee@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3월 정례브리핑에서 국가청렴도 제고 및 미래세대 청렴 교육 강화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5.03,28 gdlee@newspim.com.

3월 정례브리핑하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div>인사처, 제1차 공무원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공직사회 활력 제고·성과체계 확산 노력<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3118182_1478268_m_1.jpeg" /></figure>능력있는 공무원을 발굴·육성하고 공직사회 사기를 높이기 위한 ‘5급 선발승진제(Next Leader Track)’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 마련됐다.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한국행정연구원과 한국인사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차 공무원 역량강화 토론회(포럼)’에서 5급 선발승진제 도입 필요성, 운영 방안과 사례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공직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처에서 올해 역점 추진 과제로 검토 중인 5급 선발승진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김상협 해양경찰청 경감와 진종순 명지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서 ▲조직 내 젊은 인재 발탁을 위한 속진형 간부후보제 ▲담당급 속진임용제의 발전방안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인사처는 최무현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허성욱 경기대학교 교수, 임성근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과 함께 공직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5급 선발승진제 필요성과 도입 취지, 운영 방향 등을 처음으로 공식 논의했다.5급 선발승진제는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각 부처 핵심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공직 활력과 근무 의욕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승진제도다.뛰어난 역량과 실력을 갖춘 6급 이하 공무원이 많지만, 현재 각 부처 단위의 승진제도로는 이들을 발탁해 관리자급으로 조기에 승진시키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는 취지다.인사처는 우수한 6급 실무직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5급 관리직으로 승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따라 인사처는 각 부처에서 승진 소요 최저 연수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공적과 자질, 역량·잠재성을 갖춘 6급 공무원을 추천하면, 서류전형·역량평가·심층면접 절차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핵심 인재 양성 목표에 부합하는 별도 교육과정을 거쳐 특별승진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해외·민간 주요 정책사례 연구를 병행하면서 관계부처와 공무원노조, 청년세대 공무원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 안에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법령 개정을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연원정 인사처장은 “5급 선발승진제가 역량·잠재력과 의지가 있는 실무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정책 성과 창출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활력을 제고하고 능력·성과 중심 인사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사행정 전문가 협력망(네트워크) 구축을 공고화하자는 취지로 한국행정연구원 개원 이래 올해 처음 열린 행사다.</div>

인사처, 제1차 공무원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공직사회 활력 제고·성과체계 확산 노력. 능력있는 공무원을 발굴·육성하고 공직사회 사기를 높이기 위한 ‘5급 선발승진제(Next Leader Track)’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 마련됐다.

[인사]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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