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차 제도개선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이재식)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제도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령과 계약제도, 사용전검사 제도, 철도신호 분야 공사 발주 등의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복균 제도개선위원장은 “그간 협회가 분리발주 제도를 수호하고 공사업 관련 법·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얻었다”면서도 “앞으로 업계의 일치단결로 건전한 공사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