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홈플러스가 필요한 제품만 채운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2주차 행사를 오는 20일부터 8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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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러스’는 다양한 식품과 비식품 자체브랜드(PB)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개편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메가 PB 브랜드 선언 시작 2월12일부터 2월17일까지 6일 만에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1개월간 홈플러스 온라인의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 품목별 매출은 최대 11배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먹거리부터 일상용품까지 심플러스 상품을 강력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심플러스 국내산 농산물 100% 썰은 배추김치 1.9㎏’를 1만990원에, ‘심플러스 블렌드 캡슐커피 2종’은 각 2990원, 1A 등급 신상 우유 ‘심플러스 1A 락토프리 우유 900㎖’는 2690원에 내놓는다.
‘심플러스 참기름 300㎖’는 3990원, 칼로리는 내리고 달콤함은 그대로 살린 ‘심플러스 알룰로스 485g’는 6490원에 제공한다. 1급A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심플러스 1A우유 900㎖, 2.3L’는 각각 2290원, 5990원에 선보이고, ‘심플러스 1A저지방 고칼슘우유 900㎖는 2290원에 판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의 27년간의 노하우와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설도, 앞다리, 목심, 양지 등 다양한 부위의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대상 40% 할인 혜택에 제공한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와 품질 모두를 갖춘 메가 PB 브랜드 ‘심플러스’가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홈플러스의 진심을 담아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다양한 심플러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