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감독으로 처음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됐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끝으로 김연경은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23일 종영했다. 방송은 6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하 김연경 소감 전문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