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9/18/2DECAV2X4K_1.JPG" /></figure><p>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변태섭 전 기획조정실장의 퇴직에 따른 후속 인사다. </p><p>이대희 기획조정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영국 버밍엄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p><p>기획재정부 출신인 이 신임 실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상공인 지원, 납품단가 연동체 도입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냈고, 이해관계자 간 조정 및 협력 등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을 받으며 중기부로 자리를 옮겼다. </p></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9/news_1726703738_1408255_m_1.jpeg" /></figure><p>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민좌홍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p><p>민좌홍 감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5년 인사교류를 통해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 부총재보 등을 역임했다.</p><p>민 감사는 "신보는 기업 지원의 최일선에서 국가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며 "신보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감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신임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6년 9월 18일까지다.</p></div>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민좌홍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좌홍 감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5년 인사교류를 통해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 부총재보 등을 역임했다.

신보, 신임 감사에 민좌홍 전 한은 부총재보 선임

<div><p>[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p><p>한덕수 국무총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를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조위)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3/12/19/231219161147206_w.jpg" /></figure><p>청조위는 청년기본법 제13조에 따라 총리실 소속 위원회로 만들어졌다.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기획재정부·교육부·과기부 등 정부위원 19명, 민간위원 20명 등 40명 이내로 구성된다.</p><p>이영 부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청년희망재단 이사 등 청년 분야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p><p>한 총리는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부위원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청조위에서 창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p>jsh@newspim.com</p></div>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덕수 국무총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를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조위)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정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에 이영 전 중기부 장관 임명

<div><figure><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19/news-p.v1.20240919.756edaf1b1a043f4a5107ac1647aaa4c_P3.jpg" /></figure><p>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홍성조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수석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p><p>4일 열린 2024년도 임시 이사회에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홍 교수를 제9대 수석부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9월 14일부터 2년이다. </p><figure><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9/19/news-p.v1.20240919.c8b2a50d68984858843654d52afe5ade_P1.png" /></figure><p>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공학교육에 관한 국제협약 회원기관으로 국내 공학교육 분야 인증기관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공학 전문 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공학교육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p><p>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p></div>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홍성조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수석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4일 열린 2024년도 임시 이사회에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홍 교수를 제9대 수석부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9월 14일부터 2년이다.

[에듀플러스]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에 홍성조 동국대 교수 선임

<div><p>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김석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7기)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09/19/rcv.YNA.20240919.PYH2024091912630001300_P1.webp" /></figure><p>김 차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헌법쟁점연구TF 팀장 및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김 차관을 두고 “검찰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라며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p></div>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김석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7기)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차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헌법쟁점연구TF 팀장 및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김 차관을 두고 “검찰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라며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 임명

<div><p>입력 2024.09.18 12:56 수정 2024.09.18 12:56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9/news_1726631789_1408124_m_1.jpeg" /></figure><p>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5∼17일 홍콩을 찾아 글로벌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한국 국채와 외환시장의 제도개선을 설명했다.</p><p>기재부는 18일 김 차관이 2박 3일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투자자 라운드 테이블, 한국경제·금융시장 간담회, 외국환업무 취급기관(RFI) 라운드테이블, 딜링룸 참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 아시아대표 오찬 면담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p><p>김 차관은 이들 일정을 통해 외국인의 국채투자 비과세, 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 국채통합계좌(Omnibus Account) 개통, 외환시장 구조개선 등으로 국채투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p><p>기재부에 따르면 현지 투자자들은 국채시장 접근성 개선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제도운영 현황에 큰 관심을 보였다.</p><p>김 차관은 글로벌 은행의 홍콩지점 대표 간담회에서 “외환시장 접근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보고·거래 절차를 비롯해 외국 금융기관들이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국제 기준에 맞춰 적극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외환시장 연장 이후로 야간시간대 거래·결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외환시장 거래가 확대됐다”고 덧붙였다.</p><p>김 차관은 유로클리어 아시아대표 오찬 면담에서는 “한국 국채의 매력과 한국 정부의 제도개선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로클리어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p></div>

입력 2024.09.18 12:56 수정 2024.09.18 12:56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5∼17일 홍콩을 찾아 글로벌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한국 국채와 외환시장의 제도개선을 설명했다.

기재차관, 연휴기간 홍콩서 IR…해외 투자자들 만나 “국채지수 편입 긍정 기대”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19/8c06e81e-4108-4b7a-8aca-ac9597bcc4cf.jpg" /></figure><p>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19일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p>벤처기업확인 제도는 첨단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육성시키기 위하여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벤처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로서 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거쳐 2021년 혁신성·성장성 중심의 ‘벤처기업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중이다.</p><p>한국발명진흥회는 2021년부터 벤처기업확인제도 전면 개편에 발맞추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벤처기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점검 결과에서 평가 수행 능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종합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p><p>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기술기반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산업발전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벤처기업확인평가와 같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p></div>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19일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기관 평가서 ‘우수’ 등급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9/19/2DECPW0WL1_1.jpg" /></figure><p>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청년 정책은 공감과 체감이 중요하다며 각 부처에 냉정한 정책 평가를 주문했다.</p><p>한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심은 민생을 살리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보여주는 정부가 되달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민의 의료 수요를 장기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정부는 잘 알고 있다”며 의대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 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p><p>오는 21일 다섯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정책의 중요성도 되짚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대 정부 중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일자리와 주거, 자산형성 등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4개 장관급 기관 전체에 ‘청년 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한 점을 예로 들었다. 내년 국가장학금 대상을 10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근로장학금 규모는 14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린 점 등도 열거한 한 총리는 “정부의 노력만큼 중요한 것은 ‘청년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체감하느냐’”라며 “각 부처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그동안 추진 중인 청년정책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좋은 이견은 적극 반영하라”고 말했다.</p></div>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청년 정책은 공감과 체감이 중요하다며 각 부처에 냉정한 정책 평가를 주문했다.

韓총리 "의료 등 4대 개혁 박차…청년 정책 체감 중요"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9/19/20240919000062_0700.jpg" /></figure><p>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업무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p><p>'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일환으로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마련한 정책금융상품이다. </p><p>오 중기부 장관과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한승일 에이알 대표, 박수인 와일리 대표, 송익진 오토시그마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p></div>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업무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 "中企 저축공제, 장기재직 유인 될 것"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변태섭 전 기획조정실장의 퇴직에 따른 후속 인사다.

중기부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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