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 출산’ 사유리 “아들 낳고 연애 無” (A급 장영란)

2025-04-01

아이를 홀로 키우는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 군을 낳은 이후로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영란 감탄! 싱글맘 사유리가 6살 아들과 꼭 서울에 사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아들과 함께 사유리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2020년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 군을 키우고 있는 바. 사유리는 ‘그래도 남자가 붙지 않냐’고 묻는 장영란에게 “붙지 않는다”며 “어떤 남자가 괜찮을 때 아이가 없었으면 그냥 만나려고 했는데 이제는 상대가 관심이 없으면 못하겠더라. 젠 갖고 나서 연애는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영란은 “한창이지 않냐”며 연애를 적극 권유했다. 또 과거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만난 방송인 이상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사유리는 “상민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 내가 동치미에서 ‘요즘 돈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기사가 심하게 났다. 그걸 본 상민 오빠가 ‘너 돈 있어? 괜찮아?’라고 묻더라. 갈비탕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플러팅이냐 뭐냐”는 반응을 했고, 사유리는 “날 좋아하나 보다. 100%”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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