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신산업 성장 가속화…스타트업 해외진출 러시, SK하이닉스 실적 급증

2025-01-08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신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호황으로 올해 15조 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는 가운데, 로톡·삼쩜삼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제조·유통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AI·반도체 호황에 SK하이닉스 고공행진

BNK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6만원 상향 조정했다. AI 서버 인프라 투자 수요가 예상보다 강해 HBM 사업 고수익이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HBM으로 약 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두 배 이상 늘어난 15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 스타트업, 日시장 공략 본격화

로앤컴퍼니와 자비스앤빌런즈가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로앤컴퍼니는 법률 AI 비서 ‘슈퍼로이어’로 국내 변호사 12%를 확보했으며, 자비스앤빌런즈는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힐링페이퍼는 의료 CRM 솔루션으로, 리멤버는 리서치·광고 사업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한다.

■ 제조·유통기업 글로벌 확장

현대제철이 3세대 강판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분기 양산을 목표로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업계 최초로 해외 매장 600개를 돌파했으며, 몽골에서는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SK하이닉스, 31만 원 간다” 새해 첫 목표가 상향…삼성전자는 줄하향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NRFV74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호황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 BN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15조원이 예상된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AI 산업의 성장성과 반도체 업계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HBM 등 첨단 기술의 경쟁력이 기업 실적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2.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日공략 속도낸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13RTW

- 핵심 요약: 로앤컴퍼니, 자비스앤빌런즈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법인 설립 등 준비를 마쳤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주목해야 한다.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이 해외 시장 진출의 핵심이다.

3. 해외로 뻗어나가는 K편의점…CU, 업계 최초 600호점 돌파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2Z4L1

- 핵심 요약: CU가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총 609개 매장을 운영하며 K리테일의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현지 파트너십과 맞춤형 상품이 주효했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글로벌 유통 전략과 현지화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해외 시장 진출 시 현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수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3년 간 이익 90% 줄은 현대제철…3세대 강판앞세워 반전 노린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2IG2C

- 핵심 요약: 현대제철이 3세대 강판 상용화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2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기업의 기술혁신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 방안을 이해해야 한다. 신기술 개발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된다.

5. 정부신산업정책무산…슈퍼 마가대응 전략이 없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SYGST

- 핵심 요약: 정부가 준비하던 신산업 정책 발표를 보류했다. AI, 양자 등 글로벌 무한 경쟁 속 기업들의 중장기 전략 수립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글로벌 산업 정책과 규제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정부 정책이 기업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WLTVK

- 핵심 요약: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한다.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 신입 직장인 인사이트: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소비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내수 경기 활성화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늘의 용어 설명]

▶ HBM(High Bandwidth Memory):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로,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반도체다. SK하이닉스는 HBM 사업으로 지난해 7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15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주목 포인트]

1. AI 기술 혁신

AI 기술이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로 실적이 급증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도 AI 기술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은 AI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

2. 글로벌 시장 확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스타트업은 일본 시장을, 제조·유통기업은 신흥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현지화 전략이 성공의 핵심이다.

3. 신기술 투자 확대

기업들이 실적 반등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3세대 강판, 로앤컴퍼니의 법률 AI 등이 대표적이다. 기술 혁신이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키워드 TOP 10]

AI 기술, HBM, 글로벌 확장, 스타트업, 신산업, 3세대 강판, 현지화, 기술혁신, 실적 반등, 내수 활성화

/신혜원 인턴기자 hw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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