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얼차려 훈련 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4-06-23

12사단에서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되었습니다. 중대장은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부중대장은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다고 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었으며,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로 증거인멸의 우려와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영장 발부에 적극 개입하며, 구속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수사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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