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Goatseus Maximus (GOAT)'가 주목받고 있다. 이 코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으로, 독특한 컨셉과 기술력을 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현재 바이낸스와 국내 원화 마켓에는 상장되지 않아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Goatseus Maximus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밈 문화를 블록체인과 결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이 코인은 AI를 통해 생성된 밈과 콘텐츠를 커뮤니티와 공유하며,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밈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암호화폐의 실사용 사례를 확대하고자 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GOAT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85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약 5,443억 원에 달한다. 또한, 코인게코(CoinGecko)에서도 GOAT의 가격 상승세가 확인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GOAT는 바이낸스와 국내 원화 마켓에 상장되어 있지 않아, 국내 투자자들이 직접 거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글로벌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Gate.io), MEXC, 후오비(Huobi) 등에서 USDT 마켓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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