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5/24110511280044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장범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에 반대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4.11.05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5/2411051127066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장범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이 가결된 가운데 여당석이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2024.11.0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장범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이 가결된 가운데 여당석이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2024.11.05 pangbin@newspim.com.

박장범 KBS 사장 인사청문계획서 채택...여당 표결 불참

<div><p><b>"野, 회의 방식 개선 않는다면 국회 걸림돌 될 것"</b></p><p><b>"민생·혁신 현안 상임위서 통과시키도록 촉구"</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0782685_1425427_m_1.jpeg" /></figure><p>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사상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열리게 된 데 대해 "과방위가 야당의 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놀이터냐"라고 비판했다.</p><p>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5일 과방위가 전체회의에서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8~19일 이틀간 실시하기로 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야당 단독으로 의결한 직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냈다.</p><p>이들은 성명서에서 "국회법은 상임위 의사 일정을 정함에 있어서 여야 간사 협의를 전제하고 있다"라며 "KBS 사장 인사청문회 의사일정은 엊저녁까지만 하더라도 상임위원 전원에게 19일 하루 실시하는 것으로 통보됐다. 같은 내용의 의사일정 안건 자료가 오늘 아침 10시 상임위 전체회의 시작 전 위원들의 책상에 배부됐다"고 설명했다.</p><p>이어 "그런데 돌연 9시 54분경 상임위원장이 과방위 행정실에 KBS 사장 인사청문회를 18~19일 이틀간 진행할 것을 지시해 58분경 변경된 의사일정 안건 자료가 다시 배부됐다"며 "우리 대한민국 헌정사에 이런 상임위는 없었다"고 개탄했다.</p><p>이들은 "국회에서 여야는 의사일정에 관해서만큼은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게 불문율"이라며 "민주당 과방위원장의 오늘 폭주는 반드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KBS 사장 인사청문회 의사일정과 관련 합의는커녕 협의를 요청받은 적도 없다"라고 분개했다.</p><p>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협의는 실종되고 야당 단독 표결이 난무·횡행하는 이 국회 과방위 운영 방식은 민생과 혁신을 위해 협치를 끌어내야 할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다. 국회 과방위가 야당의 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놀이터냐"라며 "민주당 과방위원장이 지금과 같은 과방위 회의 운영 방식을 사과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과방위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p><p>그러면서 "우리 과방위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음모에 단호히 맞서면서 AI기본법, 단말기유통법, 이공계지원특별법, 디지털포용법 등 민생과 혁신을 위한 현안을 신속하게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해서 통과시키도록 상임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에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p><p>앞서 과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8~19일 이틀에 걸쳐 실시하는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p><p>야당은 박 후보자가 올해 2월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파우치' '조그마한 가방'이라고 표현한 것은 박 후보자가 편향적인 인사인 점을 보여준다며 더욱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div>

"野, 회의 방식 개선 않는다면 국회 걸림돌 될 것" "민생·혁신 현안 상임위서 통과시키도록 촉구"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사상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열리게 된 데 대해 "과방위가 야당의 방송 영구장악을 위한 놀이터냐"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KBS 사장 후보 이틀 청문회에 "과방위가 방송 영구장악 놀이터냐"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4/24110411514138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내각 총사퇴, 대통령 직접 사과, 김건희 특검 즉각 실시, 임기단축 개헌을 촉구했다. 2024.11.0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내각 총사퇴, 대통령 직접 사과, 김건희 특검 즉각 실시, 임기단축 개헌을 촉구했다. 2024.11.04 pangbin@newspim.com.

허은아 대표 '대통령 직접 사과해야'

<div><p><b>"명태균 논란 등에 진솔한 입장 표명 있을 것"</b></p><p><b>"한동훈 요구 과하진 않지만 갈등 비화 안 돼"</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0769318_1425282_m_1.jpeg" /></figure><p>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시의적절하다"며 "명태균 씨 (논란) 등 여러 가지 대통령실에서 선제적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사항에 대해서 진솔하게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p><p>김상훈 정책위의장은 5일 SBS라디오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달 말 기자회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일정이 당겨진 배경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고 대통령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있기 때문에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도 국정쇄신이라든지, 각종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국민 입장 표명이 필요하지 않나 판단한 것 같다"고 답했다.</p><p>그는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다섯 가지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는 "한 대표가 요구하는 부분은 국민의 시각을 대변하고 있다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고, 아마 용산에서도 진정성 있는 어떤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p>이어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용산에 시의적절한 대안 제시, 또 쇄신책 요구도 중요하지만 보수진영 쪽에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다. 가능하면 당정분열과 갈등은 지양해야 된다는 요구사항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라며 "그런 부분을 감안한 국민의힘의 대응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p>그러면서 "(한 대표의 요구가) 과했다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당내에) 이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갈등으로 비화돼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p><p>김 정책위의장은 "지금 국민들께서 느끼는 여러 가지 상황을 대변해서 한 대표가 제시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윤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수용을 해야 된다"라며 "다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용산과 당정분열과 갈등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p><p>아울러 김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인적쇄신' 부분은 전향적으로 수용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결과적으로 국정에 미스가 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적쇄신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div>

"명태균 논란 등에 진솔한 입장 표명 있을 것" "한동훈 요구 과하진 않지만 갈등 비화 안 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시의적절하다"며 "명태균 씨 (논란) 등 여러 가지 대통령실에서 선제적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사항에 대해서 진솔하게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상훈 "尹 기자회견 시의적절…인적쇄신 요구는 전향적 수용해야"

<div><p>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자신에 대해 ‘군인 시절 아프가니스탄에 다녀왔다’고 말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가짜뉴스 선동과 유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p><p>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꼼수 파병하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p>앞서 국민의힘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은 한 의원은 지난 1일 북한군 파병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에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국회가 동의하지 않으면 파병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한다. 본인도 소령 때 아프가니스탄, 중령 때 이라크에 갔다 오고선 지금은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p><p>김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고 가짜뉴스다. 저는 군 복무 시절이나 평생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p><p>또 한 의원의 발언을 보도한 매체들에 대해서도 “보수 언론들이 최소한의 확인이나 검증도 없이 퍼 나르기에 바쁘다”며 “가짜뉴스 선동과 유포를 즉시 중단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p><p>이재명 대표도 “한 의원이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는다”며 당 법률위원장들에 “오늘까지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라. 경찰에 고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p><p>이에 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김 의원이 인도-파키스탄 분쟁지역에 파견된 것을 두고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왔다’라고 발언한 것, 이라크전을 지휘한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라크에 주둔하지 않았음을 간과해 ‘이라크에 갔다 왔다’고 말한 것은 잘못 얘기한 것”이라며 “발언을 정정하고 사과한다”고 밝혔다.</p><p>다만 그는 “본질은 김 의원도 소령·중령 시절 국회의 동의 없이 파병을 갔다 왔다는 것”이라며 “어느 나라를 갔는지는 본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p>그러면서 “(제 발언은) ‘모든 국군 파병은 한 명이라도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당의 억지 주장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p>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p><p>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img src="https://www.idaegu.co.kr/news/photo/member/idaegu_20200901061531.jpg" /></div>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자신에 대해 ‘군인 시절 아프가니스탄에 다녀왔다’고 말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가짜뉴스 선동과 유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野 "'김병주 아프간 파병' 한기호 주장 거짓…가짜뉴스 사과하라"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4/2DGPQJK1V7_1.jpg" /></figure><p>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우 의장은 “불가피한 사유 없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다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라면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거부는 국민에 대한 권리 침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p></div>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우 의장은 “불가피한 사유 없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다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라면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거부는 국민에 대한 권리 침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우원식 의장, 尹 시정연설 불참 두고 "국회 수장으로서 강력한 유감"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4/2DGPRECBIP_1.jpg" /></figure><p>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숙려기간(20일) 미경과 사유로 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하자 야당 의원들이 거수 투표로 해당 법안 상정을 의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p></div>

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숙려기간(20일) 미경과 사유로 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하자 야당 의원들이 거수 투표로 해당 법안 상정을 의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상정 시도하는 야당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11/04/news-p.v1.20240919.cfb6a3943b4c49d5997dbd8c575d0661_P1.webp" /></figure><p>개혁신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내각 총사퇴 등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개혁신당은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p><p>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이어 시정연설마저 총리에게 맡겼다. 이는 국민에 대한 무례이자 대통령의 책무를 포기한 선언”이라며 4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4가지 요구사항은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의 직접 사과, 김건희 여사 특검 즉각 실시, 임기단축 개헌이다.</p><p>허 대표는 “현재의 내각은 대통령의 방패막이 역할에 그치고 있다”며 “내각이 전면 사퇴해 국정쇄신의 단호한 의지를 보이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숨지 말고 진실을 국민 앞에서 밝히라”고 요구했다.</p><p>그는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김 여사는 수사와 법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의 임기는 더 이상 국정 운영의 동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임기 단축 개헌으로 새로운 공화국을 준비하는 것이 윤 대통령이 역사 앞에 이행할 마지막 의무”라고 밝혔다.</p><p>허 대표는 “이것은 최후의 경고”라며 “개혁신당은 장외투쟁을 선호하지 않지만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를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은 민심의 마지막 한계”라며 “윤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p></div>

개혁신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내각 총사퇴 등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개혁신당은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임기단축 개헌, 내각 총사퇴하라···안 하면 장외투쟁”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4/24110410371839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11.0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11.04 pangbin@newspim.com.

'공천개입 대통령이 해명하라'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장범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에 반대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4.11.05 pangbin@newspim.com.

과방위 퇴장하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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