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25주년을 맞아 서울 가회동 한옥에서 리브랜딩 팝업 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한국적인 미와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시켜 자주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자주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일상복부터 홈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특히, 남성 코튼 체크 셔츠, 여성 숏 카라 자켓 등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류 라인이 눈길을 끈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파자마 이니셜 서비스, 자주 클럽 멤버십 가입 시 스낵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