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켄신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14일 켄신 소속사 언코어는 “켄신은 최근 몸살 기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내원하였으며,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컨디션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금주 예정된 스케줄은 켄신을 제외한 6명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한편 켄신이 속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이하 ‘클유아’)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4월 첫 미니 앨범 ‘이터널티’로 데뷔했다.
이하 언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NCORE입니다.
우선 항상 CLOSE YOUR EYES를 아껴주시는 CLOSER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CLOSE YOUR EYES 멤버 켄신의 컨디션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켄신은 최근 몸살 기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내원하였으며,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컨디션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에 금주 예정된 스케줄은 켄신을 제외한 6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CLOSER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 또한 아티스트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