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재단은 2022년 16개, 2023년 13개 연구지원 서비스를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시작해 현재 90% 이상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연구지원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축하여 정부의 클라우드 우선 정책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석래 재단 사무총장은 “기관의 적극적인 클라우드 전환 도입 노력이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연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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