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권 작가의 초대 개인전 ‘태양의 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작가의 〈일출 신망〮애〮〉 시리즈는 강렬하고 원초적인 삶의 흔적을 태양을 표현한다.
실제 태양보다 강렬한 작품들은 감정의 일렁임을 일으키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내면의 시공간을 여행하도록 이끈다.
또한, 작가가 만들어 내는 색채들은 상식이나 관습을 초월해 날카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동시에 내재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만나고, 원초적 본질을 느끼며, 미지의 세계에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된다.
전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시국과 어지러운 나라의 상황에서 새해 첫날 떠오르는 일출처럼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를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동권 작가는 개인전 49회 (1977~2024) 신세계미술관, 경인미술관, 서울미술관 등), 부스 초대개인전 20여회 (1980~2024 미국, 중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 국제전 및 초대전 700여 회 초대출품을 한 약력이 있다.
주요전시로는 아시아현대미술전 초대(일본 동경도미술관), 한, 러시아 중견작가 초대전(러시아 레핀아카데미 미술관), 중국 건국 50주년 기념초대전(중국 CCTV미술관), 뉴욕아트엑스포 초대(미국 뉴욕쟈콥컨베이션센타), 실크로드초대전 (우즈베키스탄 국립중앙박물관) 동, 서양화가 초대전(캐나다 토론토 아카데미갤러리), 정예작가초대전 (프랑스 파리가람갤러리), 한국대표작가초대전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등 700여회 초대출품이 있다.
한국, 홍콩미술교류전 운영위원장, 미술과비평 아트페어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한국미술대표작가전 기획 및 총감독, 한국미술교육협의회 고문 및 감사, 유네스코쥬니아 세계아동화전 총집행위원장, 한국미술대작전 집행위원장, 서울국제아트쇼 조직위원장, 전국학생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한국전업미술가회 수석 부이사장, 한국미술중심전 기획 및 감독, 안행부 정부청사 문화예술 자문위원, 국제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한국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장, KPAM대한민국미술제 운영위원장, 서울아트페어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한국미술재단 고문, 한국문화예술연구회상임고문,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상임고문, 아시아미술초대전 조직위원장, 서울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지아트미술포럼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2025. 1. 1(수)~2025. 1. 13(월)이고, 전시장소는 갤러리아람이다. 오프닝은 2025. 1. 4(토) 오후 3시이고, 운영시간은 11:00 - 19:00(일, 월요일 휴관) 전시 마지막날은 12:0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