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통법 폐지 후 한 달...번호 이동량 보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통신시장 번호이동 건수가 급감했다. 시장 기대와 달리 보조금 경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단통법 폐지 효과가 반감된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이달 삼성·애플 신규 단말이 출시되면 경쟁 불씨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
2025-09-10
단통법 폐지 후 한 달...번호 이동량 보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통신시장 번호이동 건수가 급감했다. 시장 기대와 달리 보조금 경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단통법 폐지 효과가 반감된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이달 삼성·애플 신규 단말이 출시되면 경쟁 불씨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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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