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OC지회(지회장 장정숙)는 지난 28일 풀러턴의 베스트 부동산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올해 신규 회원 늘리기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동수 김대중재단 미 서부 본부장은 지난해 재단이 설립된 목적과 방향을 설명하고 회원 확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시영 전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은 설날을 맞아 덕담을 했다.
장정숙 지회장은 “비호남 출신 회원의 가입도 환영한다. 지역을 초월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지회장은 OC호남향우회 회장도 맡고 있다.
회원 가입을 포함한 문의는 전화(714-822-77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