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뷰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상위 500개 기업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패스트뷰는 전체 순위 70위, IT·소프트웨어 부문 15위를 기록하며 국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패스트뷰는 뷰어스AI, 오리지널 콘텐츠 IP, 모빌리티 플랫폼, 커머스 사업, 광고대행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2024년에는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 330억 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박상우 패스트뷰 대표 은 “이번 수상은 패스트뷰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과 차별화 전략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임직원의 헌신과 파트너사의 신뢰, 고객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패스트뷰는 향후에도 디지털 콘텐츠 및 광고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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