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청년들, 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 지원

2025-09-1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꽃집청년들은 JTBC 금요 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남녀 주인공 선우해(송중기 배역)와 성제연(천우희 배역)이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삶을 살아오다가 15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에 꽃집청년들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꽃과 화분을 지원했다. 또한 극 중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인 남우해가 운영하는 꽃집 역시 꽃집청년들의 꽃과 화분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5일 첫 방영부터 등장한 꽃다발이 주인공 선우해와 성제연 간의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과 현재를 이어주는 감성 매개체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꽃이 극 중 로맨스에 감성을 더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꽃집청년들은 '마이 유스' 특별 기획 상품 '마이 유스 컬렉션'을 론칭하고 이와 관련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이 유스 컬렉션'은 과거의 소중했던 순간을 꽃으로 표현한 상품으로, '마이 유스 퍼스트', '마이 유스 딥블루', '마이 유스 헤이즈', '마이 유스 위시', '마이 유스 인텐스' 등 총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 유스 컬렉션' 오픈 기념 이벤트는 10월 12일까지이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 유스' 전용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0일을 출석 체크하면 적립금 제공은 물론 플라워 번들, 순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극 중 선우해가 성제연에게 선물한 꽃다발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선보일 예정이다.

꽃집청년들의 관계자는 "꽃은 서로의 추억을 나누고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며 "앞으로도 꽃집 청년들은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고객 친화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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