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민원안내 임시번호를 개통했다. 총영사관은 지난주부터 발생한 공관 전화접속 장애를 복구할 때까지 임시번호를 운영하다고 밝혔다.
오늘(4일)부터 민원인은 임시번호(213-215-9235)로 전화하면 예전과 같은 민원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총영사관 측은 “임시번호 회선이 1개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공관 카카오톡(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