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실시간 충전 상태 확인 가능한 ‘디스플레이 PD 100W C to C 케이블’ 출시

2025-02-24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실시간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PD 100W C TO C 초고속 충전 케이블(이하 PD 케이블)을 출시했다.

최근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고출력,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는 사용자들은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앱코의 PD 케이블은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충전 전력을 표시하며,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PD 케이블은 최대 10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게임기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과전압, 과전류 방지 E-Marker 칩셋을 내장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금이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뛰어나다. 최대 48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1m와 2m 두 가지 길이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꺼운 패브릭 소재로 설계되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50,000번 이상의 밴딩 테스트를 통과해 쉽게 끊어지거나 꼬이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합금과 심리스(Seamless) 설계를 적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

앱코 관계자는 “PD 100W 케이블은 실시간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고속 충전 제품으로, 스마트 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소재와 안전한 설계로 내구성까지 강화한 만큼, 장기간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케이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D 케이블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1m는 5,400원에, 2m은 6,3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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