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3, 15, 24, 33,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8명으로 9억8516만원씩 받는다. 세금을 떼고 나면 7억원 가량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각 46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50442명으로 8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68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88만4544명이다.
이번 회차에서 로또1등 당첨자를 탄생시킨 복권 판매점은 서울 강서구 미나식품,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호선역 2번출구 가로판매점 등 서울 2곳과 경기 남양주시 행복나눔로또, 경기 안양시 동안로 범계역 4-1번 출구 앞 버스표가판점, 경기 화성시 병점3로 행운슈퍼 등 4곳, 인천 서구 희망복권판매점, 인천 연수구 씨유 송도점,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등복권방 등 3곳이다.
총 28명의 당첨 판매점은 아래와 같다.

한편 1~45번 숫자 중 6개를 맞추는 로또는 1등 당첨 확률이 약 814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 45개 숫자 중 6개를 고르는 조합의 수는 8,145,060가지이다.
2등은 1/1,357,510, 3등은 1/35,724, 4등은 1/733, 5등은 1/45 확률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