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 뉴이프Plus가 개국 1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강연 프로그램 '뇌톡'의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방송은 다음 달 4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뇌톡 공개방송에는 상담 심리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슈퍼에이저,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에너지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중년 이후에도 뇌는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전략을 소개한다.
강연은 Q&A 세션을 포함해 참가자와 소통하며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개 방송 참가 대상은 40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약 200명을 모집한다. 대교 뉴이프Plus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사전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개국 1주년과 공개방송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5일까지 SNS 방청 신청 이벤트가 열리며, 현장 참석자 대상으로는 럭키드로우 및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은 대교 뉴이프Plus의 첫 오프라인 행사이자 시청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인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국내 대표 시니어 교양 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 뉴이프Plus는 두뇌 건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시니어 맞춤형 채널로, 개국 이후 건강, 뇌 과학, 생활 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다음 달에는 예능 프로그램 '청춘 학교' 첫 방송도 예정돼 있다. 시니어들이 학교에 모여 두뇌 게임을 하며 인지 능력 향상에 도전한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