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닛블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보장하고, 여가 혜택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제도이다. 인피닛블록은 유연근무제, 휴가 촉진, 도서구매 지원, 동아리 활동 장려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에 특화된 수탁 시스템 및 전자지갑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가 가능한 SaaS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이사는 “동료들 간의 동기부여를 위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작년 가족친화인증에 이어 올해 여가친화 인증도 취득하게 되었다”며, “높은 경영 효율을 달성하는 첫걸음은 직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증진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