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배우 지진희‧박하선 씨 그리고 근로소득자 문상오 씨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진희 씨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KBS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주연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하선 씨는 국내 대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 MC를 비롯해 예능에서도 탁월한 진행 능력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문상오 씨는 1987년 2월 목포지역 대표기업인 보해양조(주)에 입사하여 30년이상 장기근속하면서 회사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더불어 성실납세 의무를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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