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프로보노 팀 해체 명령→정경호, 변호사 실직 위기 (프로보노)

2025-12-27

정경호가 해고 위기에 놓인다.

27일 방송된 tvN ‘프로보노’ 7화에서 박기쁨(소주연)은 강다윗(정경호)에게 달려가 “강 변호사님 무죄에요”라고 외친다. 이에 프로보노팀은 “강 변호사님 뭐 죄지은 거 있어요?”라고 묻는다.

당황한 강다윗은 “무증상! 내시경 결과가 무증상이라고”라며 박기쁨을 데리고 옥상으로 간다. 박기쁨은 사과 박스를 받던 영상을 계속 보니 검사실에서 수면마취를 받은 모습과 똑같다고 말한다.

오규장(김갑수)은 오정인(이유영)에게 프로보노팀을 해체하라고 시킨다. 오정인은 오앤파트너스를 대중의 사랑을 받는 회사로 키우겠다고 말하지만 오규장은 돈이 되지 않는 것은 필요없다며 없애라고 말한다.

박기쁨은 강다윗에게 약을 쓴 것이라고 추측한다. 박기쁨은 누구 짐작가는 사람 없냐고 묻고, 강다윗은 “너무 많다. 판사라는 게 칼을 휘두르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박기쁨은 그래도 이제 같은 팀이 되지 않았냐며 팀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사무실로 돌아간 강다윗은 오규장이 팀 해체를 결정했고, 팀원들은 모두 해고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강다윗은 오규장의 사무실로 쳐들어가 이유를 묻는다. 오규장의 비서는 당황하고, 사무실을 나가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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