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7 9800X3D와 지포스 RTX 4080 SUPER 조합
깔끔한 BTF 케이스 채택해 세련된 외관 자랑
안정적인 성능과 화려한 조명 효과 동시 구현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하이엔드 게이밍 PC ‘젠틀PC’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젠틀PC의 주요 사양을 살펴보면,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와 GIGABYTE 지포스 RTX 4080 SUPER GAMING OC D6X 16GB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여기에 ESSENCORE KLEVV DDR5-6000 CL30 CRAS V RGB 32GB (16GB x2) 메모리와 마이크론 Crucial T500 M.2 NVMe 1TB SSD를 더해 고성능 시스템을 완성했다. 메인보드로는 ASRock B650M PG Lightning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블랙 컬러의 몬스타 가츠 Y724 아쿠아 BTF 케이스를 채택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 쿨링 시스템으로는 몬스타 옥시푸스 델타 L36 수냉 쿨러와 3개의 몬스타 가츠 120mm 리버스 ARGB 팬을 추가 장착해 안정적인 성능과 화려한 조명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이러한 쿨링 시스템은 고성능 부품들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 공급 장치로는 850W 80PLUS 골드 등급의 ATX 3.0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채택했으며, 이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프로세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 케이블 정리에 몬스타 블러드베슬 38 슬리빙 케이블(0.38m, 애쉬블루)을 사용해 미관을 한층 높였다. 이는 단순히 성능뿐만 아니라 PC의 내부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는 점을 보여준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젠틀PC는 인기 있는 부품들을 조합해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제품”이라며 “4K 해상도의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어 고사양 게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젠틀PC 출시로 몬스타기어는 하이엔드 게이밍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능 하드웨어와 세련된 디자인,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갖춘 젠틀PC가 고사양 게임 애호가들과 전문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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