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코 수술 부작용 고백 “성형 많이 해 숨 안 쉬어져”(아는형님)

2025-04-05

[OSEN=임혜영 기자] 풍자가 코 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크리에이터 풍자와 랄랄, 모델 박제니가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풍자와 여행을 즐기다가 코 고는 소리에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풍자는 “정확히는 입을 곤다. ‘아악’ 이렇게 잔다. 예전에 차에서 이동 중이었는데 내가 ‘아악’ 하고 코를 고니 스태프가 ‘네 언니 말씀하세요’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내가 코(수술)를 너무 많이 해서 안이 닫혔다. 숨이 안 쉬어진다. 골아야 한다”라는 고충을 드러내기도.

풍자는 “캠핑장에서 10시면 매너타임이다. 9시에 잤다. 다음날 캠핑 사장님이 너무 시끄러웠다고 했다. 난 그냥 잔 것이다. 코를 골았는데 술 먹고 고성방가를 한 줄 안 것이다”라며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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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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