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기업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한층 향상했다.
레드햇은 최근 ‘레드햇 AI 3’를 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RHEL AI),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의 최신 혁신 기술을 통합해 제공한다. 대규모 고성능 AI 추론의 복잡성을 단순화했다. 기업이 기술 개념검증(PoC) 과정에서 워크로드를 보다 쉽게 전환하고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앱) 협업을 원활히 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조 페르난데스 레드햇 AI 사업부 부사장은 “어떤 인프라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세대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