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통1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종교계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여성인
폴라 화이트(59) 목사와
남성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입니다.
이들
두 목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는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궁궁통2
폴라 화이트 목사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다섯 살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자살했습니다.
트라우마였습니다.
폴라 화이트는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녀는
가난과
성적 학대에도
시달리며 자랐습니다.
열여덟 살 때,
폴라 화이트는
하나님께
묻기 시작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물었습니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응답을
들었다고
폴라 화이트는
직접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텔레비전으로 사역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무일푼이었습니다.
달랑
카메라 하나와
천으로 된
까만 배경만 있는
조그만 스튜디오.
폴라 화이트는
거기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큰 성공을
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리다주의
아주 작은 방송국에서
계약을 하자는
제안이 왔습니다.
그곳의 방송국이
너무 소규모라
폴라 화이트는
계약서에
사인할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미
사업의 덩치가
너무 커져서
아주 작은 곳까지
신경 쓰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사인해라.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내키지 않았지만
그녀는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궁궁통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