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유랑단' 대부도 탄도마을 출격…박지현, '집밥 밥선생' 변신

2024-10-11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랄랄라 유랑단'이 대부도 탄도마을 숙소에서 바지락과 꽃게로 푸짐한 만찬을 즐긴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마을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웃음 만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트랑단 멤버들은 자급자족 저녁상을 차린다. 탄도 갯벌에서 직접 잡은 바지락과 꽃게로 만드는 푸짐한 저녁 한 상이 시청자들의 불금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할 예정. 이에 뽕 팀 대표 요리사 안성훈과 흥 팀 박지현이 양보 없는 요리 계급 전쟁을 벌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박지현은 멤버들 모두가 감탄한 반전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수산업자 출신다운 프로급 칼질과 집밥으로 쌓아온 만만치 않은 '집밥 밥선생' 요리 내공이 안방에 놀라움을 전할 예정. 박지현이 준비한 메뉴는 고자극 마라 바지락볶음. 능숙하게 한 상을 뚝딱 차리는 박지현의 요섹남 매력은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주먹밥 집 오너 셰프 출신의 안성훈은 "장사했던 사람들은 위생이 중요하다"라며 꽃게를 야무지게 닦아낸다. 이어 안성훈은 순식간에 꽃게를 손질하고 기름에 튀겨내 먹음직스러운 칠리크랩을 완성한다.

드디어 완성된 안성훈과 박지현의 자급자족 저녁상. 멤버들은 두 사람의 요리를 먹어본 후 "이거 왜 이렇게 맛있냐!", "당장 먹어봐야 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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