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쿠팡플레이 측은 4일 "'저스트 메이크업'이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공개된다"며 가수 이효리가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국내 1세대 아티스트부터 해외에서 활약 중인 메이크업 전문가,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60인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초대형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압도적인 규모를 예고했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초긴장 분위기 속 1분 1초를 다투며 경쟁하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상상 초월의 메이크업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싱어게인', '크라임씬' 등으로 화제성을 입증한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가 '저스트 메이크업'의 기획을 맡았다. 연출에는 '싱어게인 3'의 심우진 PD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오버 더 톱'의 박성환 PD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