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의 대표적인 광고 시상식 중 하나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가 SNS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결과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새로는 지난 11월에 열린 ‘2024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전개로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각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