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명절 육아에 기진맥진 “잠을 안 자”

2025-10-15

배우 윤진이가 키즈 펜션에서 보낸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등원 없는 명절..버텨라! 풍성한 육아 한가위 72시간(※지침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가족들과 함께 키즈 펜션에 방문했다. 윤진이는 “어른 위주가 아닌 아이 위주로 왔다. 아이들 위주로 오면 하나도 안 고생스럽다”며 내부를 공개했다.

이후 윤진이는 펜션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너무 힘들다”며 지쳐했고, 남편은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니까 좋다. 장점은 육아를 덜 수 있는 건데 단점은 밤이 안 끝난다는 거다. 계속 논다”고 말했다.

밤 늦게까지 눈을 뜨고 있던 윤진이는 “진짜 힘들다. 지금 11시 27분인데 놀이방에서 잔다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런 키즈 펜션에 오면 애들이 다 잠을 안 잔다. 형부가 애들을 재우고 있는데 아무도 잠을 자지 않는다. 애들이 너무 재밌어 해서 잘 생각을 안한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결국 윤진이는 아이들과 몇 어른을 두고 먼저 잠에 들었다. 윤진이는 “원래 이렇게 안 자는 애가 아니다”라며 “너무 힘들다. 먼저 끄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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