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클라라는 한복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독보적인 아우라,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우아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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