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담양 대곡리(大谷里) 출신으로 1635년(인조13)∼1671년(현종12) 당시의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성리학에 능했다. 현종 때 영릉 참봉(參奉)을 지냈다.
고조부는 부제학을 지낸 미암일기의 주인 미암 유희춘(柳希春)이다. 9세부터 글을 익히기 시작했고, 3세에 성리학(性理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본성은 선(善)하지만, 선한 본성을 해치는 것은 후천적 환경 때문이라며 ‘태극도(太極圖)’를 그려 마을의 증표로 삼아 미풍양속을 순화시키는 데 많은 힘을 기울였다. 유고로 ‘염수재유선생집(念修齋柳先生集)’이 있다.
그는 누구일까?
( )안에 들어갈 인물은? (이번호 신문6면 ‘담양이야기’ 참고)
정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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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6회 정답 : 오룡리 석불입상 / 정답자 : 허O영(담양읍)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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